교촌에프앤비, 전라·광주 지역 아동에 치킨 나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5-06-18 16:25:2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전라·광주 지역 아동복지시설 2만 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성료식을 열고, 한국아동복지협회, 행복채움연구소와 함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푸드 지원(치킨파티)’과 ‘행복 지원(다양한 교육 및 체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전라·광주 지역 아동복지시설 665개소, 총 2만여명의 아동들에게 지원했다.
교촌은 ‘푸드 지원’을 통해 전라·광주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교촌치킨 파티를 지원했다.
‘행복 지원’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점자촉각 단어카드 만들기 ▲교촌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등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아동건강 지원사업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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