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트, 캐시미어·울 앞세운 겨울 컬렉션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23 16:25:5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가 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 캐시미어와 울, 코듀로이 등 소재를 활용한 의류를 선보이고 인플루언서 협업 화보를 통해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고품질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캐시미어 100% 제품과 캐시미어 혼방 니트, 핸드메이드 울 코트, 코듀로이 팬츠 등으로 구성했다. 차분한 색상과 여유로운 실루엣을 적용해 일상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 [사진=세정그룹]

 

주요 제품은 캐시미어 100% 반넥 니트와 캐시미어 혼방 가디건, 오버핏 라운드 가디건 등이다. 하의는 코듀로이 세미부츠컷 팬츠와 스커트, 커브드 팬츠 등을 선보인다.

 

아우터는 체크 패턴의 핸드메이드 테일러드 롱코트와 밍크 후드 롱코트, 부클 라운드넥 재킷, 스탠카라 배색 숏다운 등으로 구성했다. 소재와 기장, 디자인을 다양화해 출근룩부터 캐주얼룩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일리스트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인플루언서 협업 화보를 공개하고 겨울 기획전을 진행한다. 화보에서는 캐시미어 혼방 가디건과 커브드 팬츠를 활용한 캐주얼룩, 핸드메이드 롱코트를 활용한 출근룩, 부클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조합한 외출룩 등을 소개한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보온성과 실용성이 중요해지는 겨울을 맞아 고품질 소재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정그룹은 박순호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40여 년간 상생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새로운 비전에도 '나눔 상생 경영 계승'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박 회장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으며, 2010년에는 포브스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기부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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