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맞은 S-OIL의 한마디…'오늘의 길'로 시민들에게 희망 건넸다
새 단장…정연복 시인 '오늘의 길' 시구 선정
"하루의 소중함과 각자의 길 응원하는 메시지 전할 것"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6-15 16:30:21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인생은 길(道) 하루 또 하루 세상의 길을 걷는 것 여행하듯 또 소풍 가듯 오늘은 오늘의 길을 걸어야지”
S-OIL(에쓰오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삶의 가치를 담은 시구를 통해 시민들과 공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겠다는 취지다.
회사는 최근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외벽 글판에 정연복 시인의 시 '오늘의 길' 일부를 새롭게 게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구는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삶의 의미가 담겼다.
S-OIL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 의지를 담기 위해 인생의 길을 성찰하는 메시지를 글판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S-OIL은 지난 2016년부터 마포 사옥 글판을 운영해 계절과 사회 분위기에 맞는 문구를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기업과 지역사회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S-OIL 관계자는 "이번 글귀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각자의 길을 걸어갈 용기와 여유를 전하는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사옥 글판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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