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모집… 청년 창업 지원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13 16:24: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가 청년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차를 맞은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초기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를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전문가 멘토링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창업 5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이며, KT&G는 총 10개 팀을 선발해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팀에는 약 4개월간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선발된 팀에는 교육 비용 전액 지원과 함께 서울 성수동 청년 창업 공간인 ‘KT&G 상상플래닛’ 입주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KT&G는 10기 운영을 맞아 별도 기부금을 활용한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투자 유치 연계 등 후속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초기 스타트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82개 팀을 배출했으며, 누적 매출 314억원과 투자 유치 131억원의 성과를 기록했다. KT&G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과 2021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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