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건조 피부 잡는다…동아제약, '딥 베리어 프로' 5종 선봬

피부 장벽 케어 효과 1.88배…대표 크림제 집중 공략
판테놀·시어버터·알란토인 배합…습윤 장벽 차별화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10-02 16:23:19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이 피부 고민별 제품군을 확대하며 극건조 피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색소침착과 트러블 케어 제품에 이어 이번에는 단순 수분 공급을 넘어 피부 장벽을 관리하는 고기능 보습 제품을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극건조 피부를 겨냥한 ‘딥 베리어 프로’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동아제약이 ‘딥 베리어 프로’ 5종을 출시한다. [사진=동아제약]

 

딥 베리어 프로는 환절기 건조한 피부의 수분 손실과 거친 피부결 등에 주목해 개발한 보습 라인이다. 회사는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줄이고 건조한 피부의 습윤 보습장벽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전 제품에는 동아제약의 습윤 보습장벽 성분 조합인 ‘판테놀 오인트 콤플렉스’가 적용됐다. 시어버터와 판테놀, 알란토인 등을 배합했으며 동아제약의 피부 전달 관련 LNP 특허기술도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딥 베리어 프로 크림제’는 극건조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제품이다. 동아제약이 실시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외부 물리적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관리하는 효과가 확인됐으며, 대조군 대비 장벽 케어 효과가 1.88배로 나타났다. 회사는 깊은 보습과 피부 전문 관리 후 자극받은 피부의 진정 효과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용 부위와 피부 건조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도 세분화했다. ▲딥 베리어 프로 크림제 ▲딥 베리어 프로 로션제 ▲딥 베리어 프로 크림제 랩핑 마스크 ▲딥 베리어 프로 핸드 크림제 ▲딥 베리어 프로 립 겔제 등 5종이다.

 

로션제는 쉽게 예민해지는 피부를 대상으로 외부 환경에 대한 피부 보호와 방어력 개선을 돕도록 설계했다. 랩핑 마스크는 습윤 보습장벽 성분을 특수 랩핑 시트에 적용해 10분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핸드 크림제와 립 겔제는 건조하기 쉬운 손과 입술을 각각 겨냥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동아제약이 피부 고민별 스킨케어 라인업을 넓히는 흐름과 맞물린다. 동아제약은 지난 3월 올리브영의 ‘어드밴스드 더마’ 카테고리를 통해 색소침착과 트러블 관련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극건조 피부를 겨냥한 제품군을 추가했다.

 

유통 채널도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확대한다. 동아제약은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올리브영 ‘올영픽’ 프로모션에 참여해 딥 베리어 프로를 비롯한 동아제약 프로 제품을 선보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당기는 만큼 단순 보습을 넘어 피부 장벽까지 함께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딥 베리어 프로를 통해 극건조 피부를 위한 새로운 보습 관리 선택지를 제시하고 피부 고민별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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