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헬스케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이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입점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이너뷰티 시장이 올해 2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리추얼은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과의 협업을 통해 2030 여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사진=헥토헬스케어]

 

온리추얼은 지난 9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 이후, 대표 제품인 ‘온리추얼 슬리밍컷 다이어트’와 ‘온리추얼 글로우업 콜라겐’이 건강식품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온리추얼은 11월부터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장해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올영픽 기획전'에서 온리추얼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글로우업 콜라겐 체험키트’를 증정한다. 오는 29일까지 올리브영 대구 타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잠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온리추얼은 쉽고 즐거운 자기관리 루틴을 제안하는 이너뷰티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온리추얼 슬리밍컷 다이어트’와 ‘온리추얼 글로우업 콜라겐’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셀럽들의 ‘애정템’으로 주목받으며, SNS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온리추얼 슬리밍컷 다이어트’는 식약처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배변활동 개선·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가르시니아 추출물을 함유했다. ‘온리추얼 글로우업 콜라겐’은 저분자 피쉬콜라겐(3,000mg)과 리포좀 글루타치온(500mg)을 배합해 체내 전달력을 높였으며, 엘라스틴·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 등 피부 건강을 위한 핵심 성분까지 더했다.

 

헥토헬스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온·오프라인 전 채널로 확장한 온리추얼은 소비자의 일상 루틴 속에 빠르게 자리 잡으며 이너뷰티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며 “연말에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선보여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올리브영과의 시너지를 통해 이너뷰티 시장 전반에서 온리추얼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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