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KLPGA 특급 신인’ 김민솔과 손잡았다…차세대 골프 스타 후원 확대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3-31 16:21: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망주 김민솔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세라젬은 김민솔 프로(19·두산건설)를 공식 후원 선수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프로는 경기 출전 시 상의 카라 우측에 세라젬 한글 로고를 부착하고 활동하게 된다.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시작으로 KLPGA 투어 전반에 출전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민솔 프로는 국가대표 주장 출신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차세대 골프 유망주다. 2022년 만 16세의 나이로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톱10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프로 전향 이후에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5년 KLPGA 드림투어에서 4승을 기록한 데 이어 정규투어 루키 데뷔 이전에 2승을 거두며 ‘특급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라젬은 김 프로가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컨디션 관리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휴식과 회복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회사의 헬스케어 가치와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골프를 중심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1년부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6년간 공식 후원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 KLPGA 공식 헬스케어 가전·안마의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리디아 고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황유민 프로 후원을 병행하는 등 협회와 선수를 아우르는 지원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김민솔 프로는 안정적인 경기력과 자기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며 “브랜드 방향성과의 시너지를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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