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서 기능성 제품 경쟁력 강화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바탕으로 헤어케어 카테고리 포트폴리오 확장 이어가
탈모 증상 완화 및 지루성 두피 케어 등 두피 고민 유형에 맞춘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
아시아 주요 시장 내 소비자 반응 긍정적,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 확대 계획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6-16 16:22:1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 에이피알 메디큐브 로즈마리 PDRN 헤어케어 제품군
에이피알은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메디큐브의 헤어케어 카테고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메디큐브의 헤어케어 라인업은 식물성 탈모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한 ‘소이시딜 라인’, 지루성 두피 케어를 위한 ‘소이민트 라인’, 로즈마리와 PDRN을 결합한 ‘로즈마리 PDRN 라인’ 등 두피 고민 유형에 맞춘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제품인 ‘소이시딜 샴푸’는 돌콩배아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식물성 탈모 특허 성분 ‘소이시딜’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탈모 샴푸다. 약산성 제형을 적용해 피지와 각질 등 문제성 두피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2021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수요 증가를 통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약 3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메디큐브 헤어케어 카테고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에이피알은 2024년 8월 비듬 완화와 두피 유분 개선을 위한 스케일링 샴푸 ‘소이민트 스케일링 샴푸’를 출시하며 지루성 두피 케어 제품군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두피 비듬과 각질 및 피지 개선에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효능 성분 고유의 컬러로 자연스러운 민트색을 띠며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로즈마리와 PDRN을 결합한 ‘로즈마리 PDRN 헤어케어 라인’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해당 라인은 로즈마리 PDRN 캡슐을 통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쿨링 효과와 함께 두피 트러블 및 가려움 개선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 아마존과 틱톡샵 등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메디큐브 헤어케어 제품군의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일본과 중화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소이시딜 및 소이민트 라인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판매를 견인했다. 특히 중화권과 싱가포르 등 고온다습한 기후 환경을 가진 국가에서는 두피 유분 관리와 비듬 케어 수요가 높은 만큼 기능성 샴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소이시딜 샴푸의 해외 판매 비중은 전체 누적 판매량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향후에도 두피 고민 유형별 기능성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까지 이어지는 뷰티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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