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세무·회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택스는 BnH보현 회계법인과 함께 온라인 고용지원금 환급 서비스 '고돌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온라인 고용지원금 환급 서비스 '고돌이' [고택스 제공]

고돌이는 '고용지원금 돌려받자 이지하게'라는 이름처럼 사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고용지원금을 복잡한 절차 없이 보다 쉽고 편하게 환급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년간 세금을 납부하고 직원을 고용했던 적이 있는 사업자 중 고용지원금 환급을 받지 않은 사업자라면 누구나 고돌이를 통해 예상환급금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서류 제출의 번거로운 과정을 없애고 간단한 인증만으로도 무료 조회가 가능하며, BnH보현 회계법인과 함께 해 세무대리인 변경 없이 정확한 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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