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 ‘MG랑 가치 소비’ 프로젝트 가동
11월 한달간 전통시장‧골목상권 이용시 최대 5만원 캐시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모델 구축해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11-02 16:18:24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부터 11월 한 달간 2023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MG랑 가치 소비’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상권에서 실질적인 소비 촉진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참여방법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를 등록하거나 새마을금고 지역사랑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새마을금고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과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충전액으로 11월 한 달간 결제액의 5%를 1인당 최대 5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해당 지원금은 다음달 20일경 일괄 지급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나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 더뱅킹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지역상권을 방문해 지역경제의 활력이 되살아나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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