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아시아 최대 트레블로지 호텔 조식 맡는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29 16:18:1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본푸드서비스가 호텔 조식 뷔페 운영을 확대하며 호텔 식음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본푸드서비스는 지난 16일 개관한 ‘트레블로지 강남역삼 서울’에서 조식 뷔페 ‘트레블로지 더 로지 강남역삼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레블로지 강남역삼 서울은 360개 객실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트레블로지 호텔이다.
조식 뷔페는 매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한다. 이른 아침 일정을 시작하는 비즈니스 고객부터 관광객까지 다양한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설정했다.
메뉴는 한식과 양식을 함께 구성해 국내외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따뜻한 국물 요리를 선호하는 조식 수요를 반영해 쌀국수와 쇠고기양지 설렁탕을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코너를 마련했다.
본푸드서비스는 이번 사업장에 기존 호텔 식음 사업에서 축적한 메뉴 개발과 현장 운영 경험을 적용했다. 현재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명동·해운대의 뷔페 레스토랑 ‘플로팅’을 비롯해 롯데시티호텔 명동·김포·대전·제주의 뷔페 ‘씨카페’와 ‘풀 바’ 등 주요 호텔 식음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 식음 서비스는 투숙객의 이용 목적과 취향은 물론 호텔의 입지와 특성에 따라 수요가 달라지는 만큼, 사업장별 맞춤형 메뉴와 안정적인 운영 역량이 중요하다. 본푸드서비스는 기존 사업장에서 쌓은 경험을 신규 사업장에 적용해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유현승 본푸드서비스 컨세션본부장은 “호텔 식음 서비스는 투숙객의 다양한 취향과 이용 목적은 물론 호텔별 입지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이 중요하다”며 “전국 주요 호텔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각 사업장에 최적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여 운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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