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제작하고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 날’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우주를 무대로 참이슬의 깨끗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광활한 우주에서 아이유와 이슬방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연출된다. 이슬방울들을 별의 모습으로 표현한 시각적 효과가 특징이다.
 

▲ 참이슬 신규 TV 광고 이슬자리 편 [하이트진로 제공]

 

광고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우주에서 시작된다. 아이유가 앉아있고 별 하나를 건드리자 반짝이는 효과와 함께 이슬방울 캐릭터로 변한다. 이슬방울들이 일제히 어디론가 향하고 아이유는 신기한 듯 그 모습을 바라본다. 수많은 별이 모여 이슬방울 별자리인 ‘이슬자리’가 된다.

“오늘도 내일도 깨끗함으로 기억될 이슬자리, 이 술자리”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이슬자리는 참이슬 잔으로 바뀌며 즐거운 술자리로 연결된다.

이 같은 내용의 참이슬 신규 광고는 지상파와 IPTV,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우주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주류 브랜드 참이슬의 시각적 요소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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