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총, 영유아 조기 사교육 인식 개선 챌린지 참여…“발달 속도 존중”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10-15 16:24:09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영유아기 조기 선행학습과 사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동참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취지로 교육부, 육아정책연구소 공동 주관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영유아기 조기 사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 메시지를 확산하고 관련 정책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의 발달권을 사회가 함께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챌린지의 슬로건은 ‘우리 모두의 아이, 저마다의 속도로 피어납니다’이다. 꽃이 피는 시기가 서로 다르듯 아이들도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성장 속도를 경쟁하기보다 각자의 발달 단계에 맞는 경험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는 의미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임진숙 회장은 “아이들은 모두 다른 속도로 성장한다. 아이의 개별적인 발달을 존중하고 충분히 경험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속도로 피어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임진숙 회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생활협동조합을 지목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전국 어린이집을 대표하는 사단법인으로 국공립어린이집분과위원회,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분과위원회, 법인·단체등어린이집분과위원회, 직장어린이집분과위원회, 가정어린이집분과위원회, 민간어린이집분과위원회 등 6개 유형별 분과위원회와 서울특별시어린이집연합회부터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까지 전국 17개 시도 어린이집연합회가 산하단체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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