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추석맞아 울주군 향토부대 위문품 지원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4-09-11 16:16:46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오늘 11일(수)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대암부대 장병 및 간부를 대상으로 추석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신격호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힘쓰는 울주군 향토 방위 군부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울주군 대암부대 장병과 간부 120명을 대상으로 소고기 및 돼지고기 등 5백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뜻에 발맞춰 울산 지역의 발전과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장병 및 간부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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