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수출입 기업 101곳 초청…외환 실무교육 실시
기업 실무자 150여명 참여…수출입 결제·외국환거래 규정 등 교육
환리스크 관리·외환시장 전망 공유…AI 활용 업무 효율화 강의도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10-21 16:16:12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수출입 기업 실무자들의 외환 업무 역량을 높이고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수출입 결제부터 외국환거래 규정, 환리스크 관리까지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수출입 우수기업 101개사 실무자 150여명을 초청해 '2026 하반기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거래기업 실무자의 외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운영해 온 고객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신한은행 소속 외국환·파생 분야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수출입 결제 방법과 외국환거래 규정, 환리스크 관리 방안, 외환시장 전망 등을 설명했다.
특히 실제 수출입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와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을 함께 다뤄 참석자들이 교육 내용을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외환 실무교육 외에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생산성 향상의 시대 도래'를 주제로 한 강의도 마련됐다. AI 확산에 따른 기업 업무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실무자들이 일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공유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가 고객사 실무자들의 외환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환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외환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사의 안정적인 수출입 거래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