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자문위 새로 구성…안전·AI·ESG 경영 지원 강화
회계·노무·ESG·AI 전문가 등 8명 참여…내부통제·위험 예방 자문
첫 안건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 채택…전 과정 점검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10-12 16:15:51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회계·노무·환경·사회·지배구조(ESG)·인공지능(AI) 분야 외부 전문가들로 감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안전관리와 내부통제, 경영 위험 예방을 위한 감사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2일 감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이세걸 상임감사위원을 중심으로 안전·AI·ESG 분야의 감사 자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감사업무에 반영하고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계·노무·ESG·AI 등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해 주요 현안에 대한 검토를 강화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민재기 태일회계법인 이사가 맡았다. 위원회는 내부통제와 사회적 책무, 지역난방 업무 등을 중심으로 공사의 감사업무를 지원한다.
이세걸 상임감사위원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이 실제 현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과 환경, 노동, 정보보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위험 요인을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신규 감사자문위원회의 첫 안건으로는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이 채택됐다. 위원회는 훈련 추진계획 수립부터 상황 점검, 종료 후 평가와 개선사항 반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세걸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신규 감사자문위원회와 함께 감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기관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며 감사업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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