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원 위해 맞손

이동훈

ldh@megaeconomy.co.kr | 2024-05-29 16:14:35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창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김연수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왼쪽)과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 [사진=스마일게이트]

 

이날 협약식 현장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 엔엑스쓰리게임즈 김효재 PD,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김연수 원장,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황인호 소장 등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보호와 역사문화 가치 증진’과 ‘지속가능한 국가유산의 조사 및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MMORPG ‘로드나인’을 통해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로드나인 출시 이후 게임 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을 주제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게임 유저들이 함께 참여 가능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