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은 빵에만?’ 잼메이트, 스프레드 활용법 제시… “아이스크림·요거트·떡까지”
정진성 기자
goodnews@megaeconomy.co.kr | 2026-08-31 16:13:04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잼과 스프레드의 활용 방식이 식빵이나 토스트를 넘어 다양한 디저트 조합으로 확장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잼은 식빵이나 크래커 등에 발라 먹는 식품으로 익숙하지만, 제품의 원료와 제형에 따라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과일, 떡 등과 조합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코코넛크림처럼 부드럽고 꾸덕한 제형을 가진 스프레드는 단순히 빵에 바르는 것 외에도 디저트의 토핑이나 소스처럼 활용할 수 있다.
우유 또는 바닐라 계열 아이스크림에 코코넛 스프레드를 곁들이면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과 코코넛 특유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초콜릿이나 커피가 들어간 스프레드 역시 아이스크림과 조합할 수 있어 별도의 디저트를 만드는 재료로 활용 가능하다.
그릭요거트에 스프레드를 소량 곁들이는 방법도 있다. 딸기, 복숭아, 바나나, 망고 등 과일과 함께 구성하면 과일의 산미와 스프레드의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견과류나 그래놀라 등을 추가하면 식감에도 변화를 줄 수 있다.
구운 떡이나 키리모찌처럼 쫀득한 식감의 음식에 스프레드를 곁들이는 방법도 있다. 크래커에는 스프레드를 올린 뒤 과일잼을 소량 더하는 방식으로 서로 다른 맛을 조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코넛 스프레드에 베리류 스프레드를 함께 사용하면 코코넛의 풍미에 과일의 산미를 더할 수 있다.
식품 브랜드 잼메이트(Jam Mate) 역시 이러한 스프레드 활용 방식에 맞춰 코코넛 오리지널을 비롯해 얼그레이, 초코, 커피, 말차, 스윗베리 등 서로 다른 원료를 활용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별로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서로 다른 스프레드를 함께 조합하는 방식도 활용할 수 있다. 코코넛 오리지널과 스윗베리를 함께 사용하거나 코코넛과 초코를 디저트에 곁들이는 등 음식과 취향에 따라 조합을 달리할 수 있다.
잼메이트는 백화점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스프레드를 단순히 빵에 발라 먹는 제품으로 소개하기보다 다양한 음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활용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스프레드는 원료와 제형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음식에도 차이가 있다. 기존의 '빵에 발라 먹는 잼'에서 벗어나 아이스크림, 요거트, 과일, 떡 등 일상적인 식재료와 조합하면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형태의 디저트를 구성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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