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비즘 AMA 성공적 개최...황현기 대표, PVT·RWA·메타버스 비전 제시하며 커뮤니티 신뢰 강화
전창민 기자
hbkesac@gmail.com | 2025-12-05 16:12:11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PUNKVISM이 지난 3일에 진행한 약 2시간의 정기 AMA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박지원 이사의 사회로 황현기 대표와 최춘 이사가 참석해 준비된 발표뿐 아니라 사전에 받은 질문과 실시간 댓글까지 성실히 답변하며 커뮤니티와의 신뢰를 강화했다.
이번 AMA는 홀더와 투자자들이 궁금했던 핵심 사안들을 직접 듣고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자들은 대부분의 궁금증이 해소됐다고 말하며 프로젝트 운영 방향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는 의견을 전했다.
팀이 지난 시장 침체기에도 방향성을 잃지 않고 생태계를 구축해온 과정, 그리고 향후 글로벌 확장 전략까지 공개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
이번 AMA에서는 특히 PVT를 중심으로 금융·엔터테인먼트·게임·메타버스가 순환하는 구조가 상세히 설명되었고, RWA 기반의 실물 경제 연결 모델 역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다양한 실물 프로젝트와 글로벌 협력 사례가 함께 언급되면서 펑크비즘이 단순 Web3 프로젝트를 넘어 현실 경제와 가상 경제를 잇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AMA의 핵심은 펑크비즘이 추구하는 장기 비전이었다. 팀은 Web3, RWA, NFT 게임, 메타버스가 단일 구조로 연결되는 “생활형 Web3 경제 모델”을 제시하며 향후 생태계 작동 원리를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황현기 대표는 “PVT는 글로벌 RWA 거래소의 메인넷 토큰으로 성장할 것이며 금융·엔터테인먼트·게임·메타버스를 하나의 경제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AMA는 단순한 개발 현황이나 일정 공유를 넘어, 프로젝트가 그동안 걸어온 여정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홀더들은 팀의 노력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이해하게 되었고,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방향에 더욱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다.
PUNKVISM은 앞으로도 정기 AMA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투명한 운영과 생태계 확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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