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 14년 연속 편입

DJBIC World 지수 산업별 상위 10% 선정…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인정
RE100 달성·CDP 최고 등급 획득…기후 리스크 관리 역량 부각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5-22 16:11:55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S&P Global이 선정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지수인 ‘DJBIC(Dow Jones Best-in-Class) World 지수’에 14년 연속 편입됐다고 22일 밝혔다.


DJBIC World 지수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의 새로운 명칭이다.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평가해 산업별 상위 10%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다. 

 

▲ [CI=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평가에서 투명한 정보 공개와 기후 전략, 금융배출량 관리 등 환경 분야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객 관리와 정보보안 등 사회 영역, 통합 리스크 관리와 글로벌 사업 성과 등 중대성 평가 항목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전 사업장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을 달성했다.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가상전력구매계약(VPPA), 녹색프리미엄 구매 등 다양한 조달 방식을 활용한 탄소배출 저감 노력이 평가에 반영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선제적 투자와 글로벌 확장,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고객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기후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평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도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도심 녹지 조성과 생태계 보전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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