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어린이 쿠킹클래스 '즐요일' 참여 학생 5000명 돌파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3-24 16:11:0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샘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의 누적 참여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샘표는 2023년 시작한 ‘즐요일’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총 5288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초등학교와 지역교육복지센터 등 106개 교육기관이 참여를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즐요일’은 팬데믹을 겪은 아동들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칼이나 불 사용을 최소화한 안전 중심 레시피를 적용해 초등학생도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계와의 협력도 강화되고 있다. 샘표는 2023년 9월 경기도 시흥시 및 시흥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과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수준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요리를 통한 성취 경험과 식습관 개선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 전문가들 역시 요리 활동이 과학적 원리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샘표는 프로그램 운영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다음 달 16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고척도서관에서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즐요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학교 중심 운영에서 도서관 등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시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생들이 겉절이, 멸치볶음, 계란밥찜 등을 직접 조리하며 한 끼 식사를 완성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샘표는 향후에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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