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드카 하이볼 '뉴트럴', 한국 상륙…제로슈거 RTD 시장 공략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22 16:11: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캐나다 1위 보드카 RTD(Ready To Drink) 브랜드 '뉴트럴(NÜTRL)'이 국내 RTD 시장 공략에 나선다.

 

뉴트럴은 7월 말 제로슈거 보드카 하이볼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은 레몬 농축액과 보드카를 조합한 RTD 하이볼이다. 국내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해 과한 단맛을 줄이고 가볍고 산뜻한 음용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사진=뉴트럴]

 

신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7도이며 473ml와 330ml 캔 두 가지 규격으로 출시된다. 

 

국내 RTD 시장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수요 확대와 새로운 맛과 음용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과도한 단맛보다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풍미와 탄산감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 경쟁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뉴트럴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RTD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가볍게 즐기면서도 완성도 높은 맛의 균형을 갖춘 제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국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럴은 2017년 캐나다에서 처음 출시된 보드카 RTD 브랜드로, 이후 미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드카와 과일 농축액, 탄산을 조합한 깔끔한 맛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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