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한맥이 자랑하는 부드러운 거품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매장인 '스무스 하우스'를 전국의 주요 도시 4곳에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스무스 하우스는 한맥의 상징인 '환상거품'을 더 많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주요 도시 인기 업장과 협업해 한맥의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 생맥주를 최상의 질로 제공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한맥 스무스 하우스 [사진=오비맥주]

 

새롭게 문을 연 스무스 하우스 매장은 ▲서울 강남구 '심야식당모모' ▲인천 연수구 '신쥬' ▲광주 동구 '물결' ▲부산 부산진구 '요서무라' 등 4곳이다.

한맥은 스무스 하우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한맥 생맥주를 최상의 퀄리티로 제공하기 위해 업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스무스 하우스 매장에서는 교육을 완료한 '스무스 마스터'가 전용잔에 한맥만의 방식인 '스무스 헤드 리추얼'로 따라낸 한맥 생맥주를 제공한다. 한맥과 잘 어울리는 각 업장의 대표 메뉴를 활용한 특별한 한맥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맥은 이달 중순 서울에 추가 팝업 매장을 오픈하고 스무스 하우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앞으로 환상거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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