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요트, 광교갤러리아 6월 G-Day에 요트전시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4-06-10 16:09:4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요트가 오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광교 갤러리아백화점(이하 광교갤러리아)에서 열리는 G-Day에 맞춰 핀란드의 유명 요트 브랜드 Saxdor(이하 삭스도어)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G-Day는 갤러리아 VIP등급의 고객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현대요트는 VIP 고객들이 선택한 삭스도어의 인기 모델 (270GTO, 320GTC)을 선보일 예정이다.
삭스도어는 저명한 보트 디자이너인 ‘사카리 마틸라(Sakari Mattila)’의 정수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프리미엄 요트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그 혁신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승선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로 제공되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고속 주행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현대요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삭스도어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내 요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강 반포에 위치한 더리버 마리나의 1년 무상 계류 특전이 제공된다. 이 혜택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편리하게 요트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요트 구매 고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다. 계류 서비스는 요트를 소유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요트 관계자는 "이번 G-Day 행사는 삭스도어의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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