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3만 시간, 기부로 돌아왔다”…강원랜드, 소아암 환아에 3천만원 전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4-22 16:09:1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임직원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한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환아 지원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왼쪽)남한규 대표이사직무대행, (가운데)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오른쪽)임우혁 강원랜드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이날 강원랜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해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우수 봉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임직원들이 수행한 총 2만9600시간의 봉사활동을 기준으로 296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와 재활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임직원들의 봉사정신이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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