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가 다 했다"…르노코리아, 3월 판매 전년비 9% ↑

필랑트·그랑 콜레오스 흥행…내수 판매 90%가 하이브리드 차지
폴스타4 북미 수출까지 더해…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4-01 17:03:08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르노코리아(이하 르노)가 2026년 3월 한달 동안 내수 6630대, 수출 2366대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 증가한 총 8996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르노는 최근 유가 상승 등 경기 불안정 상황에서도 내수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모델들을 중심으로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6630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표=르노코리아]

 

지난달 르노의 하이브리드 모델 내수 판매량은 5999대로 90% 이상을 차지했다.

 

각 모델 별로는 지난 3월 둘째 주부터 출고를 시작한 SUV ‘필랑트’가 4920대를 차지해 실적을 견인했다. 

 

르노코리아의 D세그먼트 SUV ‘그랑 콜레오스’는 3월 한달 동안 1271대가 판매됐다. 

 

이 중 하이브리드 E-Tech가 1028대로 80% 이상을 차지했다.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 복합 공인 연비)의 우수한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 첨단 편의·안전 기능, 뛰어난 차제 안전성 등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438대가 판매됐다. 같은달 아르카나는 2027년형 연식 변경 모델을 새로 선보였다. 

 

르노의 지난 3월 수출도 236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었다.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 1031대, 아르카나 588대와 함께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4’의 북미 수출 물량 747대도 수출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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