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주유장갑' 캠페인, 공공PR대상 우수상…생활 속 친환경 실천 인정
버려진 장갑 '친환경 주유템'…공공PR대상 2년 연속 우수상
목장갑·고무장갑도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변신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8-25 16:13:38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이 사용하지 않는 장갑을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2026 대한민국 공공PR대상’ 민간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일회용품 감축 메시지를 소비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나만의 주유장갑, My GoodLOVES(굿러브스) 캠페인’이 한국광고홍보학회 주관 ‘2026 대한민국 공공PR대상’에서 민간기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목장갑·고무장갑·가죽장갑 등을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활용하자는 내용이다. S-OIL은 3D 장갑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어떤 장갑이든 나만의 주유장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9월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와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유도했다.
S-OIL은 앞서 2024년에도 셀프주유소의 폐비닐장갑을 수거해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업사이클링하는 ‘GoodLOVES 캠페인’을 진행했고, 해당 활동으로 지난해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S-OIL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소비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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