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26FW 경량패딩 ‘노바’ 론칭…“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입는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10 16:04:2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경량패딩 라인 ‘노바(NOVA)’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헤지스는 9월 초부터 노바 온라인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경량패딩을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로 보고 시즌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헤지스]

 

노바는 헤지스의 클래식 캐주얼 디자인과 소재를 경량패딩에 적용한 신규 라인이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제품별 특성에 따라 일본 수입 프리미엄 원사와 자체 개발 원단 등을 적용했다. 생활 발수 기능도 추가했다.

 

디자인은 제품별로 차이를 뒀다. 겉면에 누빔선을 드러내지 않는 논퀼팅(Non-Quilting) 공법과 볼륨 퀼팅, 다이아몬드 패턴 등을 적용했다. 히든 클로징과 A라인, 코쿤 핏 등 다양한 실루엣도 선보인다.

 

제품군은 후드 베스트와 반팔 패딩, 기본형 경량패딩, 하프 기장 제품, 프리미엄 다운 등으로 구성했다. 기온과 착용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노바는 남성·여성·키즈 라인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성인 제품과 키즈 제품의 소재와 컬러를 연계해 패밀리 시밀러룩도 제안한다.

 

헤지스키즈는 리버시블 초경량 구스다운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다. 양면의 컬러와 디자인을 다르게 구성했으며 일체형 후드와 여유로운 핏을 적용했다. 140(10~11세), 150(12~13세) 사이즈도 새롭게 추가했다.

 

헤지스는 향후 노바를 남성·여성·키즈를 아우르는 아우터 라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경량패딩은 단순한 간절기용 기능성 아우터에서 소재와 실루엣, 디자인의 완성도를 고려하는 스타일 아우터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노바를 가벼움과 보온성에 헤지스의 디자인과 소재 경쟁력을 더한 대표 아우터 라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는 올해 1월 ‘LF AI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하고 제품 기획과 소싱, 영업, 마케팅 등 업무 전반의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LF몰에서는 ChatGPT 내 ‘LF몰’ 앱과 AI 리뷰 초안 작성 기능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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