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자선 골프대회로 7000만원 기부…취약계층 아동 지원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02 16:04:1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한 7000만원을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시 상록CC에서 '2026년 협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등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7000만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협회와 초록우산이 지난 5월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국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는 협회 회원 2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참가비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했으며, 회원사들도 별도의 후원금을 보태면서 기부금 조성에 동참했다.
협회는 경기 불황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단순한 친목 중심의 행사를 넘어 업계 구성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초록우산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뒤 회원사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첫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다"며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꺼이 동참해 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업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협회와 초록우산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과 아동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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