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원도심에 1438가구 대단지…대우건설,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8월 분양

두정역·천안역·천안IC 갖춘 광역 교통망
삼성디스플레이·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입지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7-21 16:02:03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우건설이 다음 달 충남 천안시에 1438가구 규모의 신규 단지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8월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서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투시도=대우건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0개동, 총 143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59㎡A, ▲59㎡B, ▲74㎡, ▲84㎡, ▲101㎡, ▲114㎡ 등으로 구성된다.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는 천안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로, 기존 도심 생활 인프라와 두정·불당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단국대학교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금융기관과 행정시설,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번영로와 동서대로 접근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한 광역 이동도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역을 통해 천안 도심과 수도권, 인접 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를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와 백석농공단지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반도체·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벨트가 확대되면서 이에 따른 배후 주거 수요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를 적용했다. 동 간 거리를 넓혀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경과 휴게공간, 산책로도 마련하고 에너지 절감·생활 편의 시스템을 적용한다.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까지 포함하면 대우건설의 천안 서북구 푸르지오 공급 규모는 8000가구를 넘어선다. 앞서 성성지구에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1~3차(3792가구)와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1023가구)를 공급했으며, 지난 4월에는 총 1908가구 규모의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가운데 1블록 1460가구를 분양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는 천안 원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 여건, 직주근접 입지를 모두 갖춘 브랜드 대단지”라며 “교통 접근성과 주요 생활시설 이용 편의성은 물론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배후 수요까지 갖춘 만큼 천안에서 높은 주거 가치를 제공하는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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