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알뜰교통카드 이용고객 중 2004명을 추첨하여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 [이미지=NH농협카드]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 국내 가맹점에서 알뜰교통카드(신용·체크)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권은 30만원 당 1매가 제공되며, 최대 10매까지 부여되어 많이 이용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경품으로는 1등 삼성 갤럭시 탭S9 울트라(1명), 발뮤다 토스터기(3명), 3등 CU모바일상품권 5천원권(2,0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홈페이지·NH농협카드앱·NH pa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교통비 인상으로 알뜰교통카드를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연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정지출 등 생활비를 경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적합한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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