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추석맞이 ‘오륙도페이’ 쿠폰 이벤트…2000명에 혜택

9월 21일부터 4주간 차수별 진행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쿠폰 지급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09 16:00:42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화폐 ‘오륙도페이’를 활용한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선다. 행사 기간 관내 가맹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이용자 2000명에게 쿠폰을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


남구는 오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4주간 ‘오륙도페이 추석 명절맞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남구청사 전경 [사진=남구]

행사는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오륙도페이 앱 회원이 각 차수 행사 기간 남구 지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1만원 상당의 오륙도페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차수별 500명씩 총 2000명에게 지급된다. 발행일로부터 14일 이내 남구 내 오륙도페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이용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전체 기간 회원 1명당 쿠폰 1매만 지급한다. 앞선 차수에서 쿠폰을 받은 회원은 이후 행사에서 중복 지급받을 수 없다.

남구는 이외에도 오륙도페이 추가 캐시백 혜택도 오는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월 30만원을 충전하면 10%인 3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연 매출액 30억원 미만 가맹점에서 충전금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추가로 돌려받아 월 최대 4만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륙도페이를 활용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