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 나눔문화 확산 공로로 대통령표창 수상

임직원 급여 1% 기부로 15년간 사회공헌…취약계층·재난구호 지원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10-26 16:03:57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1%나눔재단(이하 재단)이 임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6일 HD현대1%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서 '2026년 적십자인도주의 활동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HD현대1%나눔재단 로고.

 

2024년 제정된 이 포상은 사회봉사와 헌혈, 재난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올해는 개인 26명과 단체 4곳이 수상했다.

 

재단은 국내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급여 1% 기부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재단이다.

 

대표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행복한끼'와 재난·사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긴급구호기금 'HD119' 등이 있다.

 

행복한끼는 전국 14개 기관과 협력해 운영 중이며, 201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함께 서산 지역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난방유', 아동생활시설 환경개선 사업 '드림플레이스', 발달장애 예술가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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