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 기부된다”… 농심, 소아암 환아 위한 ‘백산수 심심런’ 개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19 16:00:2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오는 6월 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제1회 ‘백산수 심심런’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심이 후원하는 이번 ‘백산수 심심런’은 참가비 전액이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기부되는 사회공헌형 행사다. 대회 규모는 약 3000명 수준이다.

 

▲ [사진=농심]

 

행사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광장에서 출발해 월드컵대교 방면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코스는 참가 목적에 따라 3km, 5km, 10km 등 총 세 가지 부문으로 운영된다.

 

특히 3km 부문은 환아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걷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일반 참가자를 위한 5km·10km 러닝 코스도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백산수 심심런은 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따뜻한 발걸음이 모이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달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육상 꿈나무 농심 백산수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며 ESG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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