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간편식 브랜드 ’큐레이츠’ 론칭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3-31 15:58:2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가 큐레이션 기반 간편식 브랜드 ‘큐레이츠(CUREATS)’를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프리미엄 간편식과 음료 서비스를 결합한 테이크아웃 브랜드 ‘큐레이츠’를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3월 열린 자사 B2B 식음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큐레이츠’는 ‘선별하다’는 의미의 ‘큐레이트(Curate)’와 ‘음식’을 뜻하는 ‘이츠(Eats)’를 결합한 명칭으로, 고객의 취향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 한 끼를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큐레이츠는 매일 신선하게 제조하는 수제 간편식에 음료 서비스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간편식을 중심으로 구성된 상품존은 건강, 계절성, 페어링, 데일리 루틴 등 라이프스타일 테마에 맞춰 메뉴를 운영한다. 향후 베이커리 및 브랜드 협업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존에서는 스페셜티 원두를 활용한 커피와 유명 카페 브랜드 협업 메뉴를 제공하며, 블렌딩티 및 시즌 한정 메뉴 등 다양한 티 라인업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CJ프레시웨이는 4월 중 상암 본사에 큐레이츠를 우선 도입한 뒤, 자사가 운영하는 구내식당과 오피스 공간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리 설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상품 중심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수준 높은 식사를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매일을 채우는 제대로 된 한 끼 큐레이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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