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클로버, 명동·홍대·신사 3개 지점 오픈…1PC 단위 컬러렌즈 체험 방식 도입

다양한 브랜드 한 공간에 구성…직접 착용하고 컬러·직경 비교 후 제품 선택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9-22 16:07:35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컬러렌즈 셀렉트숍 피치클로버(Peach Clover)가 명동과 홍대, 신사 등 서울 주요 지역에 3개 지점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 피치클로버 제공

 

피치클로버는 여러 컬러렌즈 브랜드와 제품을 한 공간에 구성하고, 소비자가 컬러와 그래픽 직경 등을 비교한 뒤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1PC 단위의 체험형 구매 방식을 매장에 도입한다.


매장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무도수 컬러렌즈를 1PC 단위로 선택해 구매한 뒤, 별도로 마련된 착용 공간에서 직접 착용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한 팩 단위로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여러 컬러와 그래픽 직경을 자신의 눈에서 직접 비교하고, 실제 착용 결과를 확인한 뒤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피치클로버 관계자는 “컬러렌즈는 같은 제품이라도 착용자의 눈동자 색이나 그래픽 직경에 따라 실제 착용 시 보이는 느낌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제품 이미지나 모델 착용 이미지만으로 선택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소비자가 직접 비교해보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피치클로버는 특정 브랜드의 단독 매장이 아닌 멀티브랜드 컬러렌즈 셀렉트숍 형태로 운영된다.


패션 컬러렌즈 브랜드 eeys(아이즈)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 공간에 구성하고, 브랜드별 컬러와 그래픽 디자인, 직경 등을 비교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할 예정이다.


eeys는 컬러와 그래픽 디자인을 패션 스타일링의 일부로 제안하는 컬러렌즈 브랜드다. 피치클로버에서는 eeys를 포함해 브랜드별로 서로 다른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함께 소개한다.


향후에도 입점 브랜드와 제품군을 확대해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뿐 아니라 여러 브랜드의 컬러렌즈를 한 공간에서 비교할 수 있는 셀렉트숍 형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피치클로버는 명동, 홍대와 신사까지 총 3개 지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명동은 국내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 홍대는 10대와 20대 소비자, 신사는 패션과 뷰티 제품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등 각 상권의 방문 고객 특성을 고려해 매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각 매장에는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확인하고 1PC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 공간과 함께, 구매한 렌즈를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다.


피치클로버는 제품 판매뿐 아니라 소비자가 자신의 눈에서 컬러와 직경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하는 과정을 매장 경험의 주요 요소로 운영할 예정이다.


피치클로버 관계자는 “다른 사람의 착용 이미지를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뿐 아니라 자신의 눈에서 여러 컬러와 직경을 직접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피치클로버의 매장 운영 방향”이라며 “명동, 홍대, 신사 3개 지점을 시작으로 입점 브랜드와 제품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