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보령서 고객 참여형 'TGR 랠리 플레이' 개최
속도 경쟁 대신 추억 레이스…일반 고객도 달린다
보령 66㎞ 누비는 체험형 랠리…미션·관광 결합한 '한국형 모터스포츠' 첫선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8-04 17:28:37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일반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첫 랠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속도 경쟁 대신 정해진 코스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모터스포츠와 지역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행사다.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9월 5일 충남 보령에 있는 아주자동차대와 보령 일대에서 ‘TGR 랠리 플레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스캐빈저 랠리 방식에 페이스노트와 드라이버·코드라이버 역할 분담 등 실제 랠리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2인 1조로 약 66㎞를 주행해 지역 카페와 농장, 문화유산, 특산품 판매처 등에 마련된 체크포인트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일반 고객 대상 오픈 클래스 55개 팀, 모터스포츠 마니아 대상 어드밴스드 클래스 15개 팀 등 총 70개 팀 규모로 운영된다. 어드밴스드 클래스 참가자는 아주자동차대학교 내 갤러리 스테이지에서 짐카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AMC 모터페스티벌 갈라쇼’와 연계해 드리프트 쇼런과 튜닝카 전시, TGR 브랜드 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오픈 클래스 신청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차량 브랜드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강대환 부사장은 “누구나 부담 없이 랠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모터스포츠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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