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오트커피·오트콜드브루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12 15:55:3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디야커피가 오트 음료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이며 식물성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 공략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오트커피’와 ‘오트콜드브루’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트 음료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커피에 접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 [사진=이디야커피]

 

오트커피는 고소한 오트 음료와 진한 에스프레소를 조합한 제품이다. 커피의 풍미와 오트 음료의 부드러운 질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트콜드브루는 오트 음료에 깔끔한 콜드브루를 더해 산뜻한 맛을 강조했다.

 

이번 신메뉴는 오트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물론 기존 오트 음료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커피 취향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식물성 음료를 활용한 메뉴를 추가해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신메뉴 2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판매한다. 이디야멤버스 앱의 배달주문 서비스를 비롯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기존 메뉴에서도 오트 음료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음료의 우유를 오트 음료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취향과 선택 기준에 따른 메뉴 구성을 지원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오트 음료를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커피 메뉴로 선보였다”며 “오트 음료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부담 없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커피 연구·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두 품질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의 ‘이디야 커피랩’과 경기도 평택시의 자체 생산시설 ‘드림팩토리’를 운영하며 원두 선별과 로스팅, 블렌딩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