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국내주식 거래시간 확대 맞춰 MTS 개편…프리·애프터마켓 편의 강화

사이보스·크레온 투자정보 한 화면에…KRX·NXT 시세 제공
미체결 주문 애프터마켓 이전 가능…종목 탐색부터 주문까지 연계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21 15:54:44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신증권이 국내 주식시장 거래시간 확대와 복수시장 체계에 맞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개편했다. 프리마켓부터 애프터마켓까지 시장별 시세를 한눈에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투자정보와 거래 기능을 강화했다.


대신증권은 고객이 국내주식 거래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사이보스와 크레온의 MTS 화면을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 국내주식 거래 시간 [이미지=대신증권]

종목별 정보는 관심종목과 현재가, 차트 등 기본 시세부터 호가와 거래원, 수급, 기업정보, 뉴스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종목 탐색과 투자정보 확인, 실제 주문까지 MTS 안에서 이어갈 수 있으며 애프터마켓에서도 특징주 등 주요 시장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가와 주문 등 주요 화면의 사용자경험·사용자인터페이스(UX·UI)도 손봤다. 현재가 화면에서는 통합시장과 한국거래소(KRX), 넥스트레이드(NXT)별 시세를 비롯해 프리마켓·정규장·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첫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는 프리마켓을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애프터마켓을 오후 3시 40분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대상 종목의 하루 거래 가능 시간은 기존 한국거래소보다 5시간 30분 늘어난 12시간으로 확대됐다.

주문 기능은 일반 주식주문과 번개주문, 예약주문 등으로 구성했다. 고객이 직접 설정하면 정규장 시간에 체결되지 않은 주문을 애프터마켓으로 옮겨 거래를 이어갈 수 있는 호가이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국내주식 거래시간이 확대되고 복수시장 체계가 자리 잡으면서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정보도 많아졌다”며 “거래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MTS 이용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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