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역 더리브 센트럴', 1414가구 공급…중소형·복층 설계 적용
전용 84㎡ 복층·전용 지하창고 도입…공간 활용성 강화
1단지 중소형 구성·2단지 복층 특화…하반기 일반분양 예정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7-23 16:17:09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주목받고 있다. 실내 수납공간을 확대하거나 생활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평면을 적용한 단지가 늘면서 상품 구성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SGC E&C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공급하는 '마석역 더리브 센트럴'에 중소형 평면과 복층 구조, 세대별 전용 수납공간 등을 적용한 설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1단지는 실수요층을 겨냥한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983가구 규모로 전용 59㎡, 65㎡, 74㎡A·B, 84㎡A·B 등 다양한 면적을 공급한다.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자녀를 둔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고려해 평면을 구성했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했으며 84㎡MA, 84㎡MB, 84㎡A·B·C, 84㎡PA·PB 등 7개 타입을 공급한다. 이 가운데 242가구에는 복층 구조를 적용했다.
복층 가구는 내부 계단으로 상층과 하층을 연결하는 구조다. 가족 구성원의 생활 패턴에 따라 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용공간과 개인공간을 구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복층 가구에는 욕실 3개가 설계된다. 복층 가구 전용 엘리베이터 홀과 1가구 1복도 형태를 도입해 공용공간 이용 시 독립성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했다.
세대별 전용 지하창고도 제공한다. 캠핑용품과 스포츠용품, 여행용 캐리어, 계절가전, 유모차 등 실내 보관이 어려운 물품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의료시설,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이 위치해 있으며 송라산과 천마산 등 자연환경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사업지는 지난 4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하반기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석역 더리브 센트럴은 1단지는 중소형 위주, 2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과 복층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주거 수요를 고려했다"며 "세대별 전용창고와 복층 설계, 전용 엘리베이터 홀 등 공간 활용성과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설계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 자격 부적격 사유로 발생한 일부 잔여 가구는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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