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매실·호박 담은 여름 한정 고추장 2종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5-07-30 15:53:5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 청정원이 매실과 호박을 활용한 시즌 한정 ‘순창 고추장’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순창 우리쌀 매실고추장’과 ‘순창 태양초 호박고추장’ 등 총 2종이다. 주재료인 청매실과 호박은 100% 국산 재료로 제작했다.
유통 채널은 제품별로 상이하다. ‘순창 우리쌀 매실고추장’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순창 태양초 호박고추장’은 전국 이마트에서 각각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되며, ‘우리쌀 매실고추장’은 8월 6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태양초 호박고추장’은 8월 한 달간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수 대상 조미장류팀장은 “이번 한정판 고추장은 기존 장류에서 경험하지 못한 여름의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식 트렌드에 맞춰 전통 장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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