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 ‘아이스크림S’ 전면 개편…교사 편의성 강화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8-26 15:50:10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AI·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초등 교사를 위한 디지털 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S’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AI 기반 수업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교사들의 수업 준비 시간을 줄이고 콘텐츠 활용도를 높여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교사의 수업 준비와 콘텐츠 탐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스크림S’의 메인 화면과 주요 기능을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 아이스크림S 메인 화면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미디어]


이번 개편은 플랫폼 내 콘텐츠와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교사가 필요한 자료와 기능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 구조와 이용 동선을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이용 방식의 익숙함은 유지하면서 개인별 활용 패턴에 맞춰 주요 기능을 구성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였다.


새롭게 개편된 메인 화면은 교사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와 수업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학급 정보와 자주 찾는 자료, 수업 도구 등을 한 화면에 배치해 필요한 기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교과·학년별 콘텐츠 탐색 과정도 간소화했다. 수업 도구와 학습 콘텐츠, 학습 게임 등 주요 기능으로 이어지는 접근 경로를 정리했으며, 디지털 교구와 인기 애니메이션 등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추천 콘텐츠도 제공한다.


AI를 활용한 수업 지원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교과 차시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활동 자료를 제공하는 ‘AI 활동지’를 베타 버전으로 공개했다.


현재 AI 활동지는 초등 사회·과학 3~6학년 2학기 차시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교과별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객관식·OX 퀴즈 ▲활동지 ▲용어·정의 짝맞추기 ▲십자말풀이 ▲초성 맞히기 ▲암호 퀴즈 ▲사다리 게임 ▲픽셀 아트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 자료를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교사는 수업 주제와 학생들의 참여 방식에 맞춰 필요한 활동 자료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향후 AI 활동지의 적용 학년과 과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허주환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이번 개편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사가 필요한 자료와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S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실과 수업 방식에 맞춰 사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S는 전국 초등학교 교사의 70% 이상인 약 20만 명이 이용하는 초등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 규모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수업 지원 기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아이스크림S를 비롯해 AI 디지털교과서, 하이클래스, 클래스툴, 에듀뱅크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며 초등 교육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개편 역시 기존 콘텐츠와 서비스의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AI 기반 기능을 플랫폼에 접목해 교사 중심의 에듀테크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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