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 KB Liiv M(KB리브모바일)은 LGU+망 ▲5G 무제한 31GB+(월 4만900원) ▲5G 무제한 50GB+(월 4만2400원) 등 모두 2종의 5G 중용량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KB리브모바일은 5G 요금제로 고용량 데이터 무제한과 저용량 데이터 요금제만 제공했다. 특히 KB국민은행 KB리브모바일은 이번 중용량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해당 요금제 고객에 월 2200원, KB국민은행 금융거래 실적별로 최대 월 44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KB Liiv M(KB리브모바일)이 LGU+망 ▲5G 무제한 31GB+(월 4만900원) ▲5G 무제한 50GB+(월 4만2400원) 등 모두 2종의 5G 중용량 요금제를 출시했다. [사진=KB국민은행]

 

최대 수준으로 할인받게 되면 월 3만4300원에서 3만5800원의 합리적 가격대로 5G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은행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신규 가입자에게 최대 3만 KB포인트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B국민으느행은 ▲KB리브모바일 전용 앱 가입 ▲통신비 자동납부 ▲KB스타뱅킹 최초 신규 ▲국민지갑 최초신규 ▲예적금 1만원 이상 등 충족시 각 조건에 따라 1만 KB포인트리를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리브모바일 홈페이지나 전용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금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에 5G 중용량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새로 도입된 요금제에 따라 고객들이 KB리브모바일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가계통신비를 절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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