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양성평등주간 운영…“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만든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01 15:47:3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임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강원랜드는 1일부터 7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양성평등과 상호존중의 의미를 일상에서 되새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사진=강원랜드]

 

행사 첫날인 1일에는 ‘소통·공감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5개 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김은영 성평등위원회 위원장과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접 시상에 나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 예방을 주제로 한 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강원랜드는 임직원들이 관련 내용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강원랜드는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설문을 통해 상호존중 조직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우리의 5가지 약속’을 선정했다.

 

강원랜드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직원 간 소통과 존중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오는 7일까지 관련 행사를 이어가며 임직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양성평등과 상호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은영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은 “직원들이 양성평등의 의미를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힐링캠페인 간식차’도 운영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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