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퐁피두센터 대표작 '라울 뒤피' 전시 진행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3-05-17 15:46:31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에서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개점 2주년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 문화 센터'에서 소장 중인 라울 뒤피의 대표작 '전기요정'을 비롯해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품 130여 점을 전시한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미술가로 손꼽히는 라울 뒤피(1877~1953)는 회화‧일러스트레이션‧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전시 티켓 예매는 네이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 5000원, 어린이 1만 3000원이다. 현대백화점카드‧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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