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서울뷰티위크서 중소 뷰티기업 판로 확대 지원…“K-뷰티 상생 플랫폼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25 15:46: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이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해 중소 뷰티 협력사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K-뷰티 상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
NS홈쇼핑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6 서울뷰티위크(Seoul Beauty Week)’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서울뷰티위크는 국내 뷰티기업과 소비자, 국내외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K-뷰티 최신 트렌드와 혁신 제품을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다.
NS홈쇼핑은 이번 행사에서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중소 뷰티 협력사의 제품 발굴부터 소비자 체험, 온라인 판매, 바이어 상담까지 연계하는 지원 체계를 선보였다. 품질관리 역량과 상품 발굴·판매 경험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중소 뷰티기업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다.
행사장에는 단독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에버미라클, 기베스트, 로츠, 피플앤코, 모노글로트홀딩스, 케이원코스메틱, 브리드비인터내셔널 등 7개 협력사의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각 브랜드와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했다.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NS몰 기획전과 연계해 스쿱 이벤트, 기획전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메이크업 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뷰티플레이 서포터즈를 초청해 협력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온라인 판매와 오프라인 체험을 연계한 점도 특징이다. NS홈쇼핑은 행사 참여 협력사의 상품을 소개하는 NS몰 기획전을 별도로 운영해 현장에서 형성된 소비자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판매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셈이다.
B2B(기업 간 거래) 지원도 병행했다. 서울뷰티위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NS홈쇼핑 뷰티 협력사와 국내외 바이어 간 매칭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입점과 유통은 물론 수출 등 후속 사업 협력 가능성도 모색했다.
NS홈쇼핑은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협력해 K-뷰티 체험·홍보 공간인 ‘뷰티플레이’에서도 협력사 제품을 상시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K-뷰티 체험 플랫폼이다. NS홈쇼핑은 2022년 명동점, 2024년 홍대점에 이어 최근 개점한 부산점까지 총 3곳에서 협력사 제품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품질관리 역량을 활용한 협력사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화장품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해 제품 안전성과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제품 경쟁력과 지속 성장 기반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은 “NS홈쇼핑은 품질관리 역량과 상품 발굴·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뷰티기업의 제품 홍보와 소비자 체험부터 NS몰 판매, 국내외 바이어 상담까지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 뷰티기업의 경쟁력 있는 상품이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상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6월 22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대금을 최종 납부하고 영업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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