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프리드라이프, NCSI 상조서비스 2년 연속 1위…토탈 라이프케어 강화
웨딩·크루즈·헬스케어 등 전환서비스 확대
장례 사전 상담부터 발인까지 지원…쉴낙원 전국 17곳 운영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10-08 15:45:19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장례서비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웨딩·여행·건강관리 등으로 상품 활용 범위를 넓힌 토탈 라이프케어 전략이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운영과 생애주기별 전환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1998년부터 매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만족도를 수치화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장례 중심의 상조서비스를 웨딩·크루즈·어학연수·헬스케어·돌잔치 등으로 확장해왔다. 고객이 필요에 따라 상조상품을 다른 서비스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히는 방식이다.
올해는 프리미엄 웨딩홀 사업 진출과 전세선 크루즈 운영, 메디포스트 세포보관 서비스 등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장례에 대비하는 기능과 함께 결혼·여행·건강관리 등 생애 전반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장례서비스 역량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장례 전 무료 사전 상담부터 접수·발인까지 전문 의전지도사와 상례사가 지원하는 장례 토탈 케어를 운영한다. 대통령 국가장과 국무총리 사회장 등 주요 의전을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전국 17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누적 선수금은 3조원을 넘어섰다. 회원에게는 전국 쉴낙원 빈소 할인과 리조트 회원가 이용, 건강검진 우대 등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문호상 대표는 이번 선정에 대해 “고객 중심 경영과 서비스 혁신의 결과”라며 “장례를 넘어 웨딩, 여행, 헬스케어 등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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