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에이티즈 우영 첫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27 15:45: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우영을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최근 해외 사업 확대에 따라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사진=스튜디오 톰보이]

 

이번 앰버서더 발탁은 올여름 우영과 진행한 캠페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시 우영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이 조기 완판됐으며 공항 패션과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착장도 관심을 받았다.

 

실제 해당 시즌 우영이 착용한 스튜디오 톰보이 남성 라인의 티셔츠와 셔츠 등 주요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0% 이상 증가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기존 단발성 캠페인을 장기 협업으로 확대하고 남성 라인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우영의 다양한 스타일 소화력과 글로벌 팬덤을 활용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영은 2026년 가을·겨울(F/W) 캠페인을 시작으로 앰버서더 활동을 진행한다. 우영과 함께 제작한 화보와 영상은 오는 31일부터 국내외 공식 온라인 채널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스튜디오 톰보이 관계자는 “우영과 함께 남성 라인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16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71억원 영업손실에서 70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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