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슈퍼켓 개발 신작 '프로젝트 OQ' 정식 게임명 공개
'도깨비의세계'로 확정…3분기 출시 예고
황성완 기자
wanza@megaeconomy.co.kr | 2026-06-01 15:45:04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OQ'의 정식 게임명을 '도깨비의세계'로 확정하고 공식 브랜드아이덴티티(BI)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도깨비의세계는 레트로 도트 감성의 개성 있는 그래픽이 특징인 2.5D MMORPG다. 유니티 엔진 기반에 슈퍼캣만의 그래픽스 기술을 접목해 완성한 2.5D 비주얼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 게임은 한국 전통 설화와 도깨비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를 게임 전반에 녹여낸 작품으로, 세계관과 분위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모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업의 경계를 허문 자유도 높은 스킬 덱 빌딩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개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전투를 구현할 수 있으며, 문파 중심의 PvE 협력 콘텐츠와 선택적으로 참여 가능한 대규모 PvP 콘텐츠를 마련해 라이트 이용자와 코어 이용자 모두가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도깨비의세계는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이며, 오는 7월 중으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축적된 퍼블리싱 및 라이브 서비스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슈퍼캣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 슈퍼캣은 대표작 '바람의나라: 연'을 비롯해 '돌키우기 온라인', '그래니의 저택'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했으며, 네이버제트와 합작해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향후 '도깨비의세계'의 콘텐츠와 서비스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4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도 오는 13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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