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대부도 더헤븐 리조트에 ‘웰니스 객실’ 만든다…헬스케어·휴양 결합

세라젬·더헤븐 리조트 MOU…웰니스 공간 조성·서비스 공동 개발
웰니스 스위트·로얄 웰니스 스위트 등 4개 객실 조성
마스터 V·파우제 M·메디스파 등 헬스케어 가전 투숙객에 제공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16 15:44: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이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 리조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웰니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세라젬은 더헤븐 리조트와 웰니스 공간 조성 및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홍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기념해 리조트 내에 프리미엄 웰니스 객실 4개를 새롭게 조성했다.

 

▲ 더헤븐 리조트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세라젬 신기영 상무, 조용준 전무, 더헤븐 리조트 김민정 이사, 김영배 본부장 [사진=세라젬]

 

더헤븐 리조트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더헤븐CC를 비롯해 수영장, 요가, 사우나, 피트니스 등 다양한 휴양 콘텐츠를 갖춘 복합 럭셔리 레지던스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은 데다 자연환경과 휴양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고객을 겨냥한 휴식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세라젬은 이 같은 리조트 인프라에 자사의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했다. 조성된 객실은 웰니스 스위트 2개와 로얄 웰니스 스위트 2개로 구성됐다. 객실별 이용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서로 다른 웰니스 콘셉트를 적용했다.

 

웰니스 스위트는 골프와 수영 등 액티비티를 즐긴 뒤 신체 회복을 원하는 고객과 휴식 및 뷰티케어를 원하는 고객을 각각 겨냥했다.

 

‘액티브 리셋(Active Reset)’ 객실은 골프와 수영 등 활동 이후 척추 관리와 전신 이완에 초점을 맞췄다. ‘슬로우 앤 글로우(Slow & Glow)’ 객실은 노을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피부관리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얄 웰니스 스위트는 가족 단위 고객과 골프 이용객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투게더 리바이브(Together Revive)’는 부모와 성인 자녀가 함께 건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골퍼스 리커버리(Golfer’s Recovery)’는 골프 라운딩 이후 순환 및 척추 관리 등 신체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객실에는 세라젬의 주요 헬스케어 제품이 배치됐다.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을 비롯해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올인원’,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등을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골프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하이엔드 레지던스 더헤븐 리조트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더헤븐 리조트와 함께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온전한 휴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세라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1%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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